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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상/영화 (12)
Hi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책에 대한 실제 내용을 다룬다고 생각이 들 정도의 명작 영화다.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과 보고도 무관심 속에 스쳐지나갔던 혹은 모르고 살았던 우리들의 현실에 있는 이야기가 아닌가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부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을 왜 당신은 보고만 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께 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고통 속에서 번민해야만 하느냐고 조용한 침묵 속에서 주 말씀하셨지 사랑 사랑 사랑 오직 서로 사랑하라고 난 영원히 기도하리라 세계 평화 위해 난 사랑하리라 내 모든 것 바쳐 마태오 복음서 25장 40절- 너희가 내 형제들인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 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 준 것이다.
묵자 겸애와 세상의 평등함을 위해 살았던 중국 기원전 400년의 사람. 제자백가
국민이 대부분이 가난하고 비참하게 사는데그 나라가 부유하다고 말할 수 없다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둘다 초점은 인간에 대한 사랑,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었다. 케인즈의 거시경제학,하이에크의 신자유주의 정부와 자유주의를 모두 거쳐보았지만,거시경제학 -> 스태그 인플레이션(불황과 인플레이션이 함께 옴) 과신자유주의 -> 세계화가 이루어지면서금융 자본주의. 세계가 휘청거리기 시작. 전세계적인 금융위기부와 빈공의 양극화. 불평등이 더 커졌다는 것도 사실이다.괴물 금융 문제들이 직면하면서, 결국에는 새로운 대안은 우리 사람에게 달려있다. 사람을 위한 것이 바로 '복지'라고 본다.
1편에 이어서 바로 2편을 이어 보고 싶게 되었다. 악질 해적들의 행동을 보면서, 인간도 저런 모습이 있지 않나 되돌아 보게 한다. 회초리로 일꾼들을 때려서 크라켄을 소환하는 장면이 내게는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었다.
언젠가 반지의 제왕, 해리포터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들을 한번 다 돌아보면서 보고 싶었다. 이번 주말에 캐리비언의 해적을 보게 되었는데, 빠져드는 몰입감이 있었다. 근대 유럽 해양 역사와 관련한, 그리고 해적에 관련한 이야기를 잘 연결시켜 창의적인 영화를 만든 데 감탄한다.
이웃 어렸을 적부터 친한 친구사이었던 남녀, 살면서 이렇게 꼬일 수 있을까. 참으로 안타까운 엇갈림.. 하지만 진행 과정이 약간 빠른 건지, 우리 문화와 안맞는 건지 쉽게 놓치는 장면들을 되감기하여 보았다. 하지만 결국 두 남녀는 서로의 이끌림과 우정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는데, 뭔가 흐뭇한 마음이었다. 댓글들 반응처럼 막장 드라마 같은 영화 그치만 재밌다.
밀양 사건을 조명한 영화. 나무 위키에서 밀양 사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놓고 있는데, 2004년에 그런 일이 발생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충격적인 사건 꼼꼼히 나무위키를 읽고, 이 영화도 보면서 세상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가질 수 있었다. 세상에 좋은 일을 만드려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지만, 이렇게 인간의 마음이 악해 질 수 도 있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뭔지도 알게 되었다. 한번 판결을 내리면, 재판결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사람은 바뀔 수 있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과연 가해자들이 마음을 바꾸고 좋은 사람이 되어 선량한 사회인이 되었을까,,, 이 사건 잊지 않고, 피해자는 잘 보호할 수 있는 사회와, 가해자들은 반성하고 교화할 수 있는 사회 시스..
이웃 집에 신이 살고 있는데(하나님), 어머니 아들(예수), 여동생 에아가 함께 산다. 신이 괴팍하고, 악역을 도맡고 있다. 이와중에 여동생 에아가 세상을 바꾸려 하고, 어머니(여신)이 새로운 세상을 바꿔나가기 시작한다. 영화를 보면서 신이 과연 있을까, 신에대한 논리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의구심을 품어보게 되는 영화였다.
고고학자이자, 예전에는 신부였던 주인공이 악마 루시퍼의 사원을 조사하게 됨으로써 펼쳐지는 영화다. 공포를 조성하는 영화이고, 결국에는 주인공은 신의 이름을 빌려, 신앙심으로 악마를 물리치는 스토리이다. 다만 여기서 느꼈던 것은 1949년대 동아프리카의 원주민과 영국군에 대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의 신앙심도 조금 알 수 있었다.
인류가 공격을 당하는데, 사실 알고보니 주인공의 인류는 인조인간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실제 인류가 다시 지구를 되찾기 위해 공격해 온 것이고. 영화에서는, 인공지능도 서로 타협해야 할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 과연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그리고 '선'의 리더로 나아갈 수 있을지 관심을 지켜봐야할 사항이다.
-- 스포 주의 -- 여자들이 탐험하는 영화. 상당히 잘 만든 영상미. 그리고 탐험을 하는 모험심, 그리고 상당한 공포감, 두려움 등이 영화를 지배하였고, 스토리의 실마리를 점점 풀어나가는 데에 재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 대한 놀라움 등이 있었지만, 스토리에 대한 진행과정이 매끄럽냐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를 하는데 큰 지장은 없는 듯하고, 마지막은 모두 외계인이지 않나 싶다. 결국, 외계인 침공 영화라고 볼 수 있겠다. 결국 인간의 상상력이 얼마나 창의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