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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밀양 사건을 조명한 영화. 나무 위키에서 밀양 사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놓고 있는데, 2004년에 그런 일이 발생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충격적인 사건 꼼꼼히 나무위키를 읽고, 이 영화도 보면서 세상에 대한 새로운 견해를 가질 수 있었다. 세상에 좋은 일을 만드려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지만, 이렇게 인간의 마음이 악해 질 수 도 있다는 것을.. 이 영화를 통해, 일사부재리의 원칙이 뭔지도 알게 되었다. 한번 판결을 내리면, 재판결을 내릴 수 없다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사람은 바뀔 수 있는게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과연 가해자들이 마음을 바꾸고 좋은 사람이 되어 선량한 사회인이 되었을까,,, 이 사건 잊지 않고, 피해자는 잘 보호할 수 있는 사회와, 가해자들은 반성하고 교화할 수 있는 사회 시스..
이웃 집에 신이 살고 있는데(하나님), 어머니 아들(예수), 여동생 에아가 함께 산다. 신이 괴팍하고, 악역을 도맡고 있다. 이와중에 여동생 에아가 세상을 바꾸려 하고, 어머니(여신)이 새로운 세상을 바꿔나가기 시작한다. 영화를 보면서 신이 과연 있을까, 신에대한 논리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의구심을 품어보게 되는 영화였다.
고고학자이자, 예전에는 신부였던 주인공이 악마 루시퍼의 사원을 조사하게 됨으로써 펼쳐지는 영화다. 공포를 조성하는 영화이고, 결국에는 주인공은 신의 이름을 빌려, 신앙심으로 악마를 물리치는 스토리이다. 다만 여기서 느꼈던 것은 1949년대 동아프리카의 원주민과 영국군에 대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기독교의 신앙심도 조금 알 수 있었다.
인류가 공격을 당하는데, 사실 알고보니 주인공의 인류는 인조인간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실제 인류가 다시 지구를 되찾기 위해 공격해 온 것이고. 영화에서는, 인공지능도 서로 타협해야 할 존재라고 말하고 있다. 과연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지, 그리고 '선'의 리더로 나아갈 수 있을지 관심을 지켜봐야할 사항이다.
기버가 되어야 한다. 서로 나눔으로써, 우리는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 하지만 기버에게도 조심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호구가 되면 안된다. 상대가 진실된 마음인지 잘 알아챌 수 있도록 하고, 상대가 테이커라고 판명이 되면 매처(matcher)로 대한다. 부드러운 tit for tat (받는대로 준다) 방식으로 한번씩은 잘해 줄 수는 있다. 그리고 기버는 자신의 이익도 추구할 줄 알아야 하는데, 자신이 포함된 공동체의 대표자로써 자신의 소신을 말할 줄 알아야 한다.
-- 스포 주의 -- 여자들이 탐험하는 영화. 상당히 잘 만든 영상미. 그리고 탐험을 하는 모험심, 그리고 상당한 공포감, 두려움 등이 영화를 지배하였고, 스토리의 실마리를 점점 풀어나가는 데에 재미가 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 대한 놀라움 등이 있었지만, 스토리에 대한 진행과정이 매끄럽냐에 대해서는 의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해를 하는데 큰 지장은 없는 듯하고, 마지막은 모두 외계인이지 않나 싶다. 결국, 외계인 침공 영화라고 볼 수 있겠다. 결국 인간의 상상력이 얼마나 창의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