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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몸과 마음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싶다구요? "도파민형 인간" 본문
우리의 몸과 마음은 호르몬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호르몬의 작용 원리를 이해하면 우리가 희망하는 건강한 삶을 과학적으로 만들어 나아갈 수 있는 것이죠.
호르몬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까요~
사람은 생활하면서 관리하는 영역을 두 가지로 나누는데요.
바로 "내 영역"과 "외부 영역"으로 나눕니다.
사람은 "내 영역"을 내 팔에 바로 닿을 수 있는 거리의 지금 당장의 현실로 인지하고,
"외부 영역"은 내 팔에 바로 닿지 못하는 먼 거리의 미래로 인지합니다.
이 두 가지 영역을 기준으로 우리의 몸에서는 서로 다른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현실 지향적인 "내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은 세로토닌, 옥시토신 등이 있고,
미래 지향적인 "외부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은 바로 도파민입니다.
도파민은 쾌락을 추구하고 중독을 불러일으키는 부정적인 호르몬으로만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요.
사실 도파민의 주요 역할은 우리를 미래지향적으로 만들어주는 점입니다. 또한 수학과 같이 추상적인 사고를 하도록 돕는 역할을 하죠.
반면 세로토닌, 옥시토신 등의 호르몬들은 우리를 눈 앞의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죠.
그래서 이러한 호르몬들의 성질을 알고 있다고해서 어떻게
우리가 바라는 삶을 과학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냐구요?
그에 대해 책에서는 "현재지향적 호르몬과 미래지향적 호르몬의 조화롭게 사용해야 한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현재 만족감을 느끼면서 미래에 대한 기대도 가질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라는 뜻이죠.
예를들어 목공, 뜨개질, 그림, 실내장식, 바느질 등이 될 수도 있죠.
내 팔에 닿는 현재의 영역에서 작업을 해서 어떠한 기대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일이면 좋다는 뜻입니다.
그러한 일은 각자마다 서로 다를 수 있겠죠?
저를 예로 든다면, 블로그를 작성하는 일이 이러한 현재지향적 호르몬과 미래지향적 호르몬을
긍정적으로 조화롭게 사용하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러분도 무엇인가를 창조할 수 있는 일을 하나 시작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책의 핵심 교훈을 공유드렸지만, 책은 직접 읽어보는게 느끼는 바가 더 크다는 점 알고 계신가요?
일독을 추천드립니다~ 책 읽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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