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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길을 걸어가고 싶으시다구요?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본문
"꿈이 있으면 얼마든지 나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변할 수 있다는 '믿음'과 멈추지 않는 '노력'뿐이다."
모든 별은 각자 저만의 역사를 지닌 고유한 존재다. 우리도 그렇다. 남과 비교하거나 사람들 속에 휩쓸려 따라갈 필요가 없다. 나는 나의 고유한 색을 발할 때 가장 빛난다."
카이스트 이광형 교수님이 삶에 대한 에세이 책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의 내용인데요.
좀 더 자세한 다음의 내용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별에서 빛난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은 얼핏 비슷해 보여도 각자 자신만의 고유한 역사를 지녔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모두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고귀한 존재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만의 고유한 특성이 있다.
남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떤 재능을 가졌는지 개의치 말고 나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크거나 화려하지 않더라도,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을 내 별이다.
내가 던진 질문이 나의 미래가 된다
아인슈타인은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원칙을 '질문을 멈추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단 지식을 얻기 위한 질문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등
답을 찾기 어려운 문제에 대해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묻고 생각해야 한다.
좋은 인생은 답이 나와 있지 않다.
끝없이 묻고 찾는 과정에서 조금식 완성되어가는 것이 인생이다.
지식보다 더 중요한 건 상상력이다.
현실에서 늘 새로운 상상을 하면서 머릿속에 세세한 그림을 그려가면 그 모습이 언젠가 현실이 된다.
이것이 바로 끊임없이 나 자신과 세상에 질문을 던져야 하는 이유다.
꿈의 크기가 곧 인생의 크기다
명확한 꿈을 세운 사람은 가장 고된 길에서도 앞으로 나아가지만,
아무 꿈이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조차 포기하고 돌아서는 법이다.
내 꿈에 대해 누군가 왈가왈부해도 신경 쓰지 말자.
꿈에 관한 한 지나치게 다른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 편이 낫다.
내 인생을 이끌어갈 지도를 다른사람에게 그려달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꿈을 갖는 건 낭만이 아니라, 지극히 현실적인 전략이다.
꿈이 바로 인생의 지도가 되고, 각박한 현실을 헤쳐나갈 무기가 되어주기 때문이다.
미래의 주인공을 꿈꾸는 당신에게
아무 준비 없이 소극적으로 미래를 맞는다면 미래는 어느 날 갑자기 날아드는 비수일 것이다.
하지만 변화의 흐름에 기반해 닥칠 앞날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그에 맞게 노력해 나간다면 미래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드는 작품일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 말을 아주 좋아한다.
"미래를 가장 정확히 예측하는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것이다."
AI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능력이다.
남이 정한 미래에서 조연으로 살지 말고, 내가 원하는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보자.
내 이름을 건 도전을 꿈꾼다면
새로운 도전이 아무 좌절 없이 바로 성공하기는 어렵다.
아니 새로울수록 실패할 확률이 크다.
뜻하지 않은 좌절이 오더라도 '올 게 왔군' 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설혹 실패하더라도 독한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하자.
한 번 감기를 앓을 때마다 우리는 면역력을 갖게 되고 이후에는 더욱 튼튼해진다.
새로운 도전도 다르지 않다.
도전을 거듭하면 반드시 면역이 생긴다.
무슨 일을 하든 혼자 해내겠다고 생각하지 말자.
이 시대의 많은 멘토가 성공의 비결로 폭넓은 인간관계를 뽑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꿈을 갖고 무언가를 추진하다 보면 사람이 곧 재산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
실패는 언제나 있는 일이다
중요한 것은 '왜 실패했는가'를 아는 것이다.
그 실패의 원인을 찾아 다음의 도전에 삶에 적용할 수 있다면
그 실패는 성공을 이루는 가르침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모든 실패를 '성공'으로 다시 정의한다.
처음 추구한 목표에 이르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 과정을 발판으로 다시 노력한다면 성공의 동력이 되는 셈이다.
우리가 어떤 깨우침을 얻었다면 실패는 그 자체로 '성공'이다.
행운은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묵묵히 자기 길을 걷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기다림의 대가다.
좋은 일은 믿음을 가진 사람에게 찾아오고,
더 좋은 일은 인내하는 사람에게 찾아오며,
최고의 일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매일 아침 거울 속 나에게 말은 건네 보자.
오늘 내게는 좋은 일이 생길 거라고,
나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어떠한 일이 있어도 스스로를 책망해선 안 된다.
힘든 내 마음을 가장 잘 알아주는 사람은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
시간을 장악하는 법
시간을 잘 쓴다는 것은 무리적인 시간관리를 넘어 인생이라는 큰 틀 안에
내게 주어진 시간을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간관리의 목표는 시간을 쪼개 많은 일을 하는 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 일에 투자하는 것이 궁극의 목표다.
먼저 자기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내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준비할 것은 무엇인가?
내 앞에 놓인 당면 과제 중에서 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나중에 할 것인가?
나무가 더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고 한 해를 쉬듯,
우리 인생에도 해거리가 필요하다.
쉼표를 제대로 찍을 수 없다면, 마침표도 찍을 수 없다.
남에게 베풀 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상대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마음을 열고 알아가는 것.
상대를 위한 일이라면 기꺼이 나를 변화할 수 있다는 태도.
이것이 소통의 본질이 아닐까 싶다.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내 마음을 상대방이 알아준다고 생각할 때
비로소 신뢰가 쌓이고 관계에는 힘이 생긴다.
아무리 지치고 힘든 일이 있어도
꿋꿋하게 이겨낼 에너지를 이런 관계를 통해 얻게 된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것은
우리가 상대방에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찬사다.
가능한 한 말하는 사람의 마음속으로 빠져들어 보자.
사람의 마음을 얻는 건 생각만큼 어려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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